<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 지구 정복의 비밀을 파헤치다
새침하고 매력적이지만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했던 고양이에 관한 전시가 8월 18일까지 열린다. 국립박물관에서는 '고양이에게 홀려온 인간들을 깨우치기 위해' 이 전시를 마련했다고 한다. 고양이의 생김새와 종류부터 고양이를 언급한 조선시대 문헌, 고양이가 등장하는 그림과 음악에 더해서 펫로스 증후군과 캣맘을 둘러싼 논란 등 고양이와 관련된 사회적인 이슈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자리이다. 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기간: 5월 3일 금요일-8월 18일 일요일 ※ 추석 당일(9월 17일) 휴관 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입장 마감은 오후 5시까지)장소: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 1주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37관람료: 무료 ※ 경복궁 입장료는 유료도슨트 해설: 월-금 오전 11시문의..
전시
2024. 6. 1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