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 2월 21일 국내 개봉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Sound of Freedom)

23년 7월 미국에서 개봉되어 화제가 되었던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2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 Sound of Freedom

미국 국토안보부 요원이었던 팀 밸러드가 팔릴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자신의 직장까지 그만두고 아이들을 찾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부양해야 하는 자신의 아이들도 있었지만, 그의 아내는 그의 결정을 믿고 그를 신뢰했다는 점도 무척 인상 깊다. 

 

감독: 알레한드로 고메즈 몬테베르드

주연: 제임스 카비젤(팀 밸러드 역)

          미라 소르비노(캐서린 밸러드 역)

 

왼쪽: 제임스 카비젤/ 오른쪽: 팀 밸러드 

주인공 팀 밸러드 역을 맡은 제임스 카비젤은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예수와 미국 CBS 드라마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의 존 리스역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이다. 2월 21일 극장에서 개봉하는 날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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