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차일드 요정처럼 생각하기 24년 3월 3일까지 예술의 전당

 

출처-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영국의 그림작가 로렌 차일드 원화작품과 그림 속 세계를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렸다. 

 

요정처럼 생각하기 Think Like an Elf 

▸기간: 2023년 11월 3일 금요일~2024년 3월 3일 일요일(매주 월요일은 휴관)

▸시간: 오전 10시~저녁 7시(입장은 오후 6시까지 마감)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문의: 02-6273-4242

▸도슨트: 무료 정규 도슨트 평일 11시와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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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인원은 최대 15명이고, 송·수신기를 사용하여 진행되며, 이어폰 사용은 개인 이어폰을 가져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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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출처-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로렌 차일드는 영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로 콜라주 기법을 통한 유머러스하고 장난기 어린 작업을 선보인다. 아이들의 심리를 포착하고 내면세계를 읽어내며 대담한 그림체, 밝은 색감, 그리고 다양한 질감과 패턴들로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그림을 그려왔다. 대표작으로는 「클라리스 빈, 그게 나예요(Claris Bean, That's Me)」, 「찰리와 롤라」 시리즈, 「요런 고얀 놈의 생쥐」 등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021년 출간된 책 「Clarice Bean:Think Like an Elf」가 로렌 차일드의 회고전을 기념하여 국내에서 「클라리스 빈의 요정처럼 생각하기」라는 제목으로 최초로 발매되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모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클라리스의 유쾌한 이야기도 전시장에서 만나실 수 있다. 

 

전시 공간

Section 1. 로렌 차일드와 상상 친구들- 어린이가 만든 스크랩북같은 동화

Section 2. 고얀이와 강아지- 고얀이가 되고픈 애완 생쥐와 푸들이고 싶지 않은 푸들의 상반된 이야기

Section 3. 책 속의 책- 동화책 속 캐릭터를 만나거나 동화책 속으로 들어가 동화 세상을 구경함 

Section 4. 명작의 재탄생- 「메리 포핀스」, 「공주님과 완두콩」,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그리고 「비밀의 정원」 등 잘 알려진 고전 명작들이 로렌 차일드의 손길을 거쳐 새롭게 탄생되었다. 로렌 차일드의 상상력이 더해진 독특한 콜라주 작품들이 선보이며, 기존의 그림책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그림들도 등장함

 

♧ 로렌 차일드의 첫 캐릭터 클라리스 빈 

 

출처-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 로렌 차일드의 대표작 「찰리와 롤라」 시리즈의 주인공 찰리와 롤라

 

출처- culture.ni인스타

 

♧ 동화책 속으로 들어간 어린 소년 허브의 이야기 

 

출처-culture.ni인스타

 

예술의 전당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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