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타다오 개인전 10월 29일까지 연장!

뮤지엄산의 개관 10주년 기념 전시인 안도 타다오의 개인전시 기간이 연장되었다. 10월 29일 일요일까지 보실 수 있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과 뮤지엄산을 왕복하는 유료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안도 타다오-청춘」

전시는 자연의 빛과 인공재료인 콘크리트와의 조화가 강조되었다. 이 전시는 4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공간의 원형

풍경의 창조

도시에 대한 도전

역사와의 대화

이렇게 4개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청춘>전은 안도 타다오의 지금까지의 발자취와 미래 전망을 스케치, 모형, 도면 등 섹션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안도의 건축에 대한 끝없는 도전과 삶에 대한 전망을 전시장에서 가득 느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 뮤지엄산 전시 예매하기

네이버 예약 :: 뮤지엄산 기본입장권

 

 

뮤지엄산에는 기본 전시관 이외에 제임스 터렐관과 명상관, 8월 1일 이후 공개된 빛의 공간이 있어 전부 다 보려면 가격이 달라진다. 안도 타다오 전시는 기본 입장권으로 관람이 가능하고, 터렐관이나 명상관을 추가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온라인으로 기본 입장권을 구매하시고, 뮤지엄 산에 도착하여서 추가 관람권을 현장 구매하시면 된다. 얼리버드 할인 기간은 이미 끝났기 때문에 온라인구매와 현장 구매가격이 같다. 매진될까 봐 걱정되신다면 온라인 구매를 하시는 것이 안전할 듯하다. 

 

♧기본 입장료: 미술관, 야외 가든, 종이 박물관 

   대인 22,000원/ 소인 14,000원(8세 이상)/ 미취학아동 무료(일부 입장 제한 있을 수 있음)

♧운영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18:00 (티켓 마감은 17:00시), 월요일 휴관 

♧예상 소요시간: 뮤지엄 전체를 관람하는 경우 약 3시간, 총 동선 약 2.5km 

☎문의: 033-730-9000

 

 

☞ 뮤지엄산 셔틀버스 예약하기(전시 입장권과 별개임)